홈페이지 제작을 의뢰하고 3주 정도 지났는데 이쪽은 영 문외한이라 배우고 싶기도 하고 유대표님도 궁금하고 해서 참석한 세미나였습니다. 

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 것을 보고 놀랐고 또 그 열의에 놀랐고 새로운 정보와 지식에 놀랐습니다.

내가 얼마나 우물안 개구리이며 안일하게 살았던가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, 그리고 미래에 대한 희망을 보았습니다.

한가지! 내가 이 치열한 경쟁 속으로 들어가야 하는가 라는 ....

경쟁에 익숙하지 않은 내 삶의 자세에 문제가 있겠지만....

어쨌든 성취의 기쁨이 있을 것이며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가치여과기를 작동하며....

후기를 작성해볼까 합니다.

* 좋았던 점

1. 유대표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해박한 지식에 감동했습니다.

2. 홈페이지 제작을 해주고 그 이후까지 도우려는 그 마음씀이 참 감사했습니다.

3. 계속해서 무엇인가 자꾸 개발하려는 그 열정이 감동되었습니다.

4. 회원들간 서로 도울 기회를 제공하시려는 그 생각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.

5. 넉넉한 인품과 생각보다 젊어보이시는 인상이 참 좋았습니다.

6. 미지의 세계에 한 발 들여놓은 1단게 초자에게도 희망이라는 것을 심어주셨습니다.

7. 가진 지식을 제대로 표현하기 어려운 세상인데 유대표님은 비교적 자세하고 쉽게 설명하시는 것이 큰 도움 되었습니다.

8. 뒤풀이 참여를 못해서 아쉬운 점이 많았지만 다음 번 세미나에는 좀더 여유를 가지고 참여해보고 싶습니다.

9. 매달 세미나를 개최한다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.

10. 더 찾아서 쓰고 싶은데 오늘 시간이 부족하네요.

* 개선할 점

1. 장소가 협소해서 많은 사람이 한 공간에 꼼짝 달싹할 수 없는 그 상황이 안타까왔습니다.